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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페인에서 한달살기*한달여행, 꼭 가보고 싶은 그라나다 (+문화 융합)

by lemonr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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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역사와 문화가 풍부하며,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여행지입니다.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 스페인이 나오면서 처음 본 지역인 그라나다. 스페인어를 못하는 내가 시도할 수 있을 지 해서 찾아보았다. 영상에서도 봤지만 매력적인 지역이었습니다. 한달의 여행 기간이 있다면 스페인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같은 대도시에서는 역사적인 유적지나 박물관, 예술관 등을 방문할 수 있으며, 이지아와 세비야 같은 지역에서는 매력적인 건축물과 전통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변 지역이나 산악 지역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은 음식도 다양하며, 지역마다 특색있는 요리들이 많습니다. 타파스, 파에야, 하모 등이 유명한 스페인 요리입니다. 또한 와인이 매우 유명하며, 다양한 종류와 지역의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건축물, 라미라 교회, 바르셀로나 FC 등이 있습니다. 

마드리드: 프라도 박물관, 왕궁 등의 역사적인 명소와 함께 현대적인 건축물, 맛집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과 그라나다 대성당은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세비야: 알카사르 궁전, 세비야 대성당, 공원 등이 인기있는 명소입니다. 

발렌시아: 예술과 과학의 도시로 불리며, 오션그래피와 예술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무리 작은 마을이라도 거대한 문화유산과 맛집 등을 발견할 수 있으니 꼭 자유롭게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라나다에서 한달 간 머물면서 여행한다면 어떨까?

그라나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레스토랑, 공원, 박물관 등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도시입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에, 항공편과 숙박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라나다는 스페인 내에서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그라나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알함브라 궁전과 황금의 대성당을 비롯하여 많은 역사적인 명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공원과 정원,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라나다는 작은 도시이므로 한 달간의 여행을 계획하면 충분히 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궁전, 대성당 등 유명한 관광지를 방문하면서 그라나다의 전통적인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라나다는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예산 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 많습니다. 한 달간의 여행을 계획할 때는 충분한 예산, 여행 보험, 그리고 지역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또한, 그라나다는 여름철에는 매우 더울 수 있으므로, 그에 맞는 준비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라나다는 매력적인 도시로, 한달 동안 즐길만한 다양한 활동과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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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Alhambra Palace): 그라나다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이 궁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이슬람 왕조 시절에 건설된 궁전으로 모로코 문화와 스페인 문화의 융합을 볼 수 있습니다.

카테드랄 드 그라나다(Cathedral of Granada): 스페인 레콜레타 지방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그라나다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산타안나 궁전: 그라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 중 하나로, 아랍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알바이신 모스크: 모로코 문화와 아랍 문화가 뒤섞인 건축물로, 그라나다에서 가장 특별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플라자 데 에스파냐: 그라나다의 유명한 광장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알바이신 지구: 그라나다의 구시가지로, 협소하고 복잡한 골목길과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습니다.

사바이카 지구: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지역 중 하나로, 카페와 바가 많아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발켄시아 공원: 그라나다에서 가장 큰 공원 중 하나로, 조깅, 피크닉,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플라자 네우바: 그라나다의 유명한 광장 중 하나로, 많은 레스토랑과 바가 있습니다.

플라자 데 카르멘: 그라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놀기에 좋습니다.

산니콜라스지구(Albaicín neighborhood): 중세의 골목길과 전통적인 스페인 건축물을 볼 수 있는 지역으로, 멋진 전망과 함께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그라나다 주변에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과 알바이신 마을, 코스타 델 솔 해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한달 동안 즐길 만한 다양한 활동이 있습니다.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한달간의 경비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대체로 생활비가 저렴한 스페인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한 달간의 숙박 비용으로는 에어비앤비의 경우 1인당 400 ~ 600 유로, 호스텔의 경우 1인당 20 ~ 30 유로, 쉐어하우스의 경우 1인당 200 ~ 400 유로 정도가 예상됩니다. 식비는 일반적으로 스페인의 다른 지역보다는 그라나다가 조금 더 저렴합니다. 1인당 일일 식비는 10 ~ 20 유로 사이입니다. 교통비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면서 1일 4 ~ 5 유로, 택시를 이용하면서 1일 20 유로 정도가 예상됩니다. 또한, 문화생활을 즐길 경우, 알함브라 궁전 입장료가 15 유로, 플라자 데 에스파냐 궁전 입장료가 10 유로, 국립박물관 입장료가 8 유로 등이 예상됩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한 달간의 총 경비는 대략 1000 ~ 1500 유로(금일 환율 기준 대략 1,337,000원에서 2,005,000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스페인을 여행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 주의하지 않을 경우, 주머니에서 돈이나 지갑을 훔쳐갈 수 있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에서의 범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나 관광지에서는 주머니에서 소지품이나 가방이 사라지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거리에서의 안전 - 스페인의 일부 지역에서는 밤에 거리를 걷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거리의 어두운 곳에서 혼자 걷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잡다한 사람들이 다가와서 대화를 시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이에 주의해야 합니다. 

피서지에서의 안전 - 스페인은 여름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피서지입니다. 그러나 해변에서의 안전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물이 깊거나 파도가 세는 해변에서는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일부 해변에서는 크리켓볼 등의 무거운 물건으로 놀이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자동차 운전 - 스페인에서는 왼쪽 차선을 달리며, 차가 많은 지역에서는 운전이 어렵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로 표지판이 다양한 언어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이를 제대로 인식하여 운전해야 합니다. 

온도 - 스페인은 여름에는 매우 더우며, 낮은 지역에서는 40도 이상의 높은 기온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충분한 물과 선글라스, 모자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준비하고 스페인을 여행한다면, 안전하게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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