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수안1 한국영화 부산행, 액션 스릴러 리뷰 [Train to Busan, 2016] 1. 영화 줄거리 첫 장면으로 인근 바이오 단지 시설에서 물질이 유출되어 그로 인해 방역 요원들이 나와서 검역소를 세우고 세척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곳을 지나던 한 트럭 운전자가 운전하다가 전화벨이 울려 핸드폰으로 손을 뻗히는 순간 고라니가 그 트럭에 치이고 말았다. 운전자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가버리고 신기하게도 부러진 관절을 도로 꺾으며 고라니는 다시 일어난다. 석우는 직장에서 나오면서 상사의 명령 전화에 반기를 드는 말을 하지만 이내 상사의 원함대로 행동하게 된다. 퇴근 후,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와 통화하면서 딸 수안의 양육권을 놓고 다녀게 되지만, 석우는 정작 아버지 임에도 불구하고 무심한 행동을 많이 하게 된다. 거짓말쟁이인 아버지로 계속 낙인이 찍히고 있었지만 이내 석우는 딸의 소원.. 2023.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